제목 : 8월1일 계성산우회 밀양억산에 다녀와서.... 등록일 : 2004-08-03    조회: 472
작성자 : 이태훈71회 첨부파일:


업그레이드...오늘의 송! 문단열씩 영어로 다같이 러미텐!드 러미턴!더

억산정산에서 본 인곡 봉의저수지...계곡서 구름이 와르르~~~


정상에서 교가를~앞에선는건...

숲풀 헤치며.

구름끼고 시원한 하산길.

고등핵교때 뽐그론데..아브유~!!

비오고 갠하늘..

봉의 저수지에 왠 비키니가...자시 봤더니 어린아네, 쩝 아쉽네(여회장님)

밀양의 사과밭...손만 내밀면 닿을듯 사과가 주렁주렁~

하산주...흘린땀을 촌동동주와 파전으로 영양보충을......동현,준수협찬

서! 쪽에서 태! 어난 호! 랭이라는 서태호 엔드 70회선배들..

대구로 향하는 차안에서 기분좋은 취기로..거의 선배의 무용담으로 씨글시글했슴다.

물론 Y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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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향기 눈의 호숫가로 밀려드는 노을 그대 기다리는 그리움에 서러워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생각합니다 나눌수 없는 차한잔 대신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내 삭막한 심장에도 어느새 가을이 건너와 둥지를 틀고 코스모스 춤추듯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대 손 잡고 낙엽지는 길 걷고 싶습니다 천사의 날개처럼 내려앉는 빛에도 거부치 않는 잎새들의 꿈꾸는 사랑 그대와 나누고 싶은 축복의 메세지와 내 그리움 바람편에 가을향기로 띄웁니다 ^^*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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